다이빙홀릭 해양생물도감

어류도감

거제 먼바다 섬 홍도에서 만난 벤자리 떼

벤자리

영어이름: Chicken grunt

다른이름: 돗벤자리, 쓰리라인 그런트, 이사키(イサキ)

학명: Parapristipoma trilineatum

도감 정보

외형 특징

체색은 청회색에 노란색 세로줄이 머리부터 꼬리지느러미 앞까지 이어지고, 유어일수록 무늬가 강하다. 최대크기는 45센티이며 시가는 키로당 45,000원선!

먹이 및 식성

식성으로 새우와 같은 작은 갑각류나 갯지렁이, 그밖에 작은 물고기 등 소형 수생동물을 잡아먹는다.

행동습성 및 번식

낮에는 수심이 깊은 장소에 머물다가 밤이 되면 수면 가까이로 올라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의사항

수컷은 약 2년이면 성숙하지만 암컷은 4년째에 이르러 성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목격지 및 서식지

다이빙홀릭 목격지

거제에서 2시간반정도 배를타고 나가 도착한 홍도에서 목격하였다. 수심은 15미터정도

분포 및 서식지

북태평양, 한국의 제주도를 포함한 남해, 일본중부이남 및 남중국해에 걸쳐 분포한다.

하스돔과이며 영명은 Chicken grunt, 쓰리라인그런트라고도 한다.

벤자리의 제철은 7~8월이다. 이시기를 제철로 여기는 이유는 이 기간에만 잡히기 때문도 있지만 산란기를 앞두고 몸통이 기름져지고 맛이 좋아진다. 성질이 급해서 잡으면 금방 죽는경우가 많고 수조에서도 오래 버티지 못한다.

서민들의 돌돔이라는 별명이 있다.

https://terms.naver.com/entry.naver?cid=46678&docId=1977309&categoryId=46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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