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에 애완견이나 고양이의 화장실을 놓게 되면 항상 열어놔야하는 집들이 있을것이다.
그렇게 겨울을 한번 나봤는데 거실이 너무 추워져서 난방비도 그렇고 생활이 여간 불편했다. 그러다가 우연히 검색에 걸려 도전삼아 사본 펫도어를 추천해주고 싶다. 내돈내산 1년 써보고 추천을 한다.
https://link.coupang.com/a/Wibh9
너비는 성인손 한뼘이 조금 넘는 크기정도 이다. 위아래 두개면으로 나뉘어 있어 길이 조절해서 겹쳐 양면테이프로 붙이면 끝이다. 도어 자체의 크기는 가로 200mm에 세로 270mm이다.
도어 아랫부분에는 자석이 붙어 있어 지나가면서 문을 열었다 내려오면 양쪽으로 움직임을 잡아주고 일자로 닫혀 있게 도와준다.
이렇게 잠궈놓을수 있는 잠금장치도 심플하게 설치되어 있다.
두께는 2~3미리정도? 의 ABS재질로 되어 있다.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재질인거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