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가셔서 핑크뮬리를 배경삼아 사진을 찍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드립니다. ㅎ
핑크뮬리보러 공원을 가거나 하면 사진만 찍고 얼마 못있잖아요? 이 까페에선 야외에 넓은 정원에 테이블이 있어 앉아서 커피한잔하며 내킬때마다 핑크뮬리를 배경삼아 사진을 남길수 있답니다.
이게 주 목적으로 간것도 있었지만 또 아무데서나 맛볼수 없는 소금커피 맛집이라는거~
일반커피보다 거품은 부드러우면서 맛과 향이 더 찐한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핑크뮬리 정원 바로옆에서 진한 커피한잔과 함께하니 시간가는줄 몰랐답니다. ㅋ
스콘과 소금커피 한잔씩 마셨는데 스콘도 맛있었어요.
너른 잔디밭과 중앙에 모래놀이터도 있어서 아이들 풀어놓기도 좋을거 같더라구요. 너무 좋은곳이라서 커피한잔 더 사마실뻔 했습니다.
여름에서 이렇게 루프탑 테이블도 있어서 시원하고 탁트인 풍경을 감상할수 있을거 같아요.
까페 주변은 탁트인 황금물결 논과 멀리 산도 보여 제대로 힐링이 되었습니다. ㅎ
유니크한 까페예요. 주변가시면 꼭 들려야하는 곳입니다.
메뉴판입니다. 커피도 멋진 플레이스에 비해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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