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해루질에 빠져있을당시 잘잡히는 포인트에 가기위해 멀리 대산쪽에 황금산이라는 곳을 넘어 가던중 발견하였습니다.나무를 타는 게라니 ㅋ 기존에 제 상식으로는 센세이션 했습니다. ㅎㅎ 찾아보니 원래 나무를 타는 게라고 하네요^^어렸을적 시골에 살때는 집 뒤안이나, 개울가 구석진곳, 논두렁에서도 보곤 했는데 지금은 찾아보기가 힘드네요. 그만큼 환경오염이 되었다는 뜻이겠죠? 점점 야생동물들이 설자리가 없어지는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살수있는 날들을 고대하고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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