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조사해본 종류를 나열해봅니다. 사진을 올린 녀석들은 제가 직접 보고 찍은 녀석들입니다.
1. 돔종류
파랑돔
황돔, 옥돔 줄돔, 감성돔, 줄도화돔, 범돔, 샛별돔, 청줄돔, 강담돔, 노랑자리돔, 벵에돔, 참돔, 깃대돔, 줄돔, 쥐돔,
호박돔
자리돔
노랑가시돔
2. 갯민숭 달팽이류
빨강꼭지 도롱이 갯민숭이, 꼬마흰 갯민숭이,
3. 복어류
가시복, 까치복, 참복, 황복, 밀복, 은복
청복(Brown-lined puffer)
분포 : 인도•태평양: 제주도 포함 남해, 일본 남부, 인도양, 하와이 포함 서태평양의 열대 해역에 분포.
외형 : 체측 중앙에 암갈색 수평줄 무늬가 있으며 아가미구멍 앞에서 합쳐진다. 아래에 있는 줄은 희미하거나 거의 없어질 수도 있다. 파란색 가는줄무늬들이 여러 패턴으로 바뀔수 있다.
식성 : 수심 30m 미만의 산호초 주변에 서식하며 해조류, 패류, 갑각류 등을 먹으며 잡식성
거북복 (박스피쉬 어류도감 보기)
4. 아열대 물고기
(40년간 1.5도 상승, 1년간 0.06도 상승하며 아열대 바다로 변해갔네요.)
세동가리돔, 주걱치, 쭈글감팽, 호박돔, 두밴디드 아네모네 피쉬, 샛별돔, 파랑쥐치, 쏠종개, 독가시치, 벤자리(Grunt), 쭈글감팽, 꼬리줄나비고기, 철갑둥어, 해포리 고기,
줄도화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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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줄돔
5. 베도라치(제주도말로는 보들락)
대강베도라치, 가막 베도라치, 저울베도라치, 갈기베도라치,
6. 기타
방어, 고등어, 나비고기류, 문어, 한치, 갯민숭달팽이류, 전갱이, 망태, 세줄얼게배놈, 거북, 볼락, 우럭, 노래미, 광어, 능성어, 다금바리(자비리), 아홉동가리, 여덟동가리, 용치 놀래기(술멩이), 가짜청소 베도라치, 갈치, 쏠종개, 부시리, 꼬마청황, 두줄 베도라치, 은잉어, 동갈자돔, 룰나비고기, 황줄깜정이, 쥐치, 황놀래기, 줄삼치, 잿방어, 금강바리, 청황문절
가시발 새우, 예쁜점 유령새우,
혹등반점개오지붙이
쏠베감펭 (라이언피쉬 어류도감 보기)
아홉동가리
어랭놀래기
청줄 청소놀래기
달고기 (어류도감 보기)
그물코 쥐치
기온이상승하고 빙하가 녹고 해수면이 올라가는것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바닷속 1℃는 육지에서의 10℃와 같기 때문에 그 파급력은 어마어마하다. 한반도의 해양 생태계에 살고 있는 온대성 어종은 수온이 상승하면 서 살수 있는 터전을 잃어버렸다. 살수가없어 서식처를 떠날수밖에 없다. 수온이 상승하면 대사량이 높아지고 면역력이 떨어진다고 한다. 그리고 그 자리엔 아열대성 어종이 밀려들었다. 다이버들에겐 알록달록한 예쁜어종들을 많이 볼수있어 좋겠지만.. 안타까운 현실이다.
계속 지속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