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이 드라이슈트 피팅 후기 장점과 단점, 이런분들에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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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이 드라이슈트에 뒤에 따라오는 수식어들이 있습니다. 드라이슈트계의 명품이다. 내구성이 갑이다라는 말들이죠. 그래서 너무 궁금했습니다. 너무 입어보고 싶어 한국 헬시온에 피팅을 신청하고 가보았습니다.

일단 이 패턴 디자인 보고 가실게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저 슈트를 들고계신분이 이슈트의 패턴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분입니다. 근데 제가 봐도 빠질만합니다. 바디 트렁크 가운데서부터 양쪽 팔까지 덮는 저 패턴은 치명적인 매력 맞습니다… 저도 보자마자 혹했었죠… 듀이의 장점은 색상과 패턴의 다양성이 있다는것입니다.

저는 키 170에 59키로인데 S를 입어보았습니다. 팔은 거의 딱맞고 다리는 약간 길었는데 계단을 오르거나 할때 다리가 굽혀질때를 감안하면 딱 좋은 길이라고 하더군요. 문제는 바디트렁크 부분 이였습니다. 허리와 바디트렁크 둘레가 너무 넓었습니다. 살이 없어 몸집이 작은데다 슈트자체가 몸통이 크게 나오니 공간 여유가 너무 많았습니다. 내 슈트가 아닌느낌… 게다가 팔다리 길이만 2센티정도 조정이 가능하고 바디트렁크는 조정이 안되는게 가장큰 걸림돌이였습니다.  맞춤을 하자니 너무 비싸고…

이 두장의 사진이 듀이 드라이슈트의 장점을 모두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냥 딱 봐도 마감이 엄청나게 견고하지요? 마감도 견고할 뿐더러 안감재질또한 굉장히 튼튼해보입니다. 좀 투박하고 두꺼운 비닐 천막같은 느낌이지요. 견고하지만 착용감은 그리 좋진 않습니다. 듀이 드라이슈트는 착용감보다는 견고함과 방수성에 더 중점을 둔거지요. 듀이에서 공식적으로는 착용감을 좋아하는 청바지를 입은 느낌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착용감에 인식을 바꾸려는 노력으로도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통이 커서 움직임에는 여유가 많지만 부드럽지는 않습니다. 뭐 모든것이 좋을수는 없으니까요^^

전체적인 착용샷입니다. 제가 어좁이도 아닌데 뒤쪽 어깨가 접혔네요 ㅠㅜ 허리도 엄청나게 많이 남습니다. 근데 전혀 조정이 안됩니다. 기성이니 당연하다라는 생각이긴 합니다만…. 산티는 그래도 맥스 5센티는 해주거든요 ㅠㅜ 저런 상태여서 맘에들어도 사이즈 때문에 살 엄두가 안납니다…. 살안찌는 제가 죄지요 ㅠ

입수해서 슈트가 몸에 밀착되었을때는 또 어떤느낌일지는 궁굼하네요. 주변에 구매하신분이 두분이 계시니 나중에 찍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ㅎ

역시 트림자세를 잡을때도 걸리거나 불편한점은 전혀 없을듯합니다.

탈부착 가능한 목씰입니다. 짚씰이라고 하며 첫번째 사전의 저 사이로 씰을 밀어넣는 구조입니다. 다이빙을 갔는데 중간에 목씰이 찢어지면 바로 다음다이빙부터는 접어야하는 상황이 생기는데 바로 교체가 가능한 요런타입이면 문제될게 없겠죠 ㅎ

손목씰입니다. 글러브링부분을 안으로 구부려서 손목안쪽으로 장갑을 넣는 방식입니다. 되게 간단한 구조여서 맘에 드는부분입니다. ㅎ

실리콘 목씰과 손목씰입니다. 실리콘 재질같은 경우는 관리만 잘하고 찢어지지만 않는다면 영구적으로도 쓸수있다고 누가 그러더라구요. 제가 오래 써보고 후기 남기겠습니다. ㅋ

듀이 배기밸브입니다. 아펙스 로우 밸브와 거의 유사해보입니다. 별다른 특이점은 모르겠네요.

요건 여성분들 착용샷입니다.  역시… 핏감은 찾아볼수 없습니다. ㅋㅋ 마르신분들은 맞춤을 하셔야 할듯합니다. 조금만 돈을 더 투자하면 강력한 내구성에 다양한 색상을 선택해 명품듀이를 얻으실수 있죠.

또하나 맘에드는 부분이 요 부츠입니다. 전면부와 발뒤꿈치 전체가 케블라로 덮여 있습니다. 이정도면 평생 부츠가 망가지는 일은 없지않을까… 이쁘기도 이쁩니다. 발바닥 창은 좀 구식티가 나지만 전체적으로는 제스타일입니다. ㅎ

옆모습이 이쁘죠? 부츠 정말 잘만든거 같아요. 소가 56만원이랬나 부츠만.. ㄷㄷㄷ 탐납니다. 이건 ㅋ

색상과 패턴이 다양한게 또 장점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턱덕 재질의 카모패턴이나 패브릭쪽의 강아지 발바닥 패턴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사이즈표입니다. 구매에 참고하셔요 ㅎ

다음 드라이슈트 구매에는 맞춤으로 해서 듀이슈트를 구매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이즈만 맞는 다면 정말 좋은 명품 드라이슈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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