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드라이슈트(SANTI DRYSUIT) 이라이트 플러스 직구 언박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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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빠질뻔한 길고 긴 기다림 끝에 제 품에 들어온 산티 드라이슈트 모델명 Elite plus 언박싱을 해보았습니다. 그보드랍고 영롱한 자태의 첫인상이 자꾸 가슴을 벅차게 하네요. 하하..

1. 산티드라이슈트 전용가방

쫘잔! 가방부터가 예사롭지가 않지요??? 산티 전용 드라이슈트 가방입니다. 가방부터 퀄리티가 남다릅니다. 3가지형태로 옮길수 있는 다영한 편의성이 있습니다. 손으로 들수있게 가운데 손잡이가 있고, 양쪽에서 들수있게 양끝에도 손잡이가 있습니다. 어깨에 맬수 있도록 어깨끈도 길게 장착되어 있습니다. 디테일이 쩔지요?

가방의 바닥은 마찰에 강한 재질로 튼튼하게 되어있습니다. 상단 지퍼를 열면 상부커버 안쪽에는 방수재질의 지퍼로 열고 닫을수 있는 포켓이 있어 수납도 유용할것 같습니다. 가방의 가로부분 양쪽에는 부피조절을 할수 있는 버클 4개도 있어 편해보입니다.

2. 산티드라이슈트 elite plus

santi dry suit제품중에서 제일 고가의 모델입니다. 하하! 요놈 사고나서 한 3달은 고생했네요. ㅠㅜ 짱박아 두었던 비상금까지 쪼개쓰며 버텼던 나날들이 보상되는 오늘입니다. 색상을 많이 고민했었는데 역시 간지는 블랙이죠. 하지만 올블랙은 부분적인 색상을 변경할수 있는 장점을 못살리는거 같고 포인트도 주고싶어 옆구리 부분을 그레이로 주었습니다. 캬~~~ 너무 이뻤습니다. 너란녀석 색상조차 환상적이구나… 전체적으로 재질이 부드러우면서 튼튼한 재질입니다. 재질도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앞으로 살만 찌지 않는다면 10년은 쓸거같은 녀석입니다. 왼쪽 어깨 exhaust vale와의 간섭을 없애기위해 오른쪽 어깨에서 부터 잠글수 있도록 자크를 제작 주문 하였습니다.

검정 부분들과 짙은 회색이 너무 고급스럽고 간지가 좔좔이네요. 재질이 질기면서 착용감도 편합니다.

슈트와 부츠의 연결마감도 굉장히 신경써서 깔끔하게 마무리가 되었네요. 무릎쪽에는 큼지막하게 케스타블 재질의 패드가 부착되어있어 성게가시도 잘막아줄거 같습니다. 발끝까지 부분부분 블랙과 짙은 회색의 조화가 아름답습니다. ㅠㅜ

부츠의 디테일입니다. 디자인도 나쁘지 않고 바닥도 견고해보이네요. 뒷꿈치쪽엔 신을때 편하게 신을수 있도록 당길수있는 손잡이도 있습니다.

 

사타구니 부분을 잡아주는 버클입니다. 양쪽으로 당겨질수 있게 와이자로 되어 있네요. 제 드라이슈트의 신체사이즈 라벨입니다. 키가작은편에 날씬한편이라서^^;

다리 양쪽에 포켓입니다. 오른쪽 포켓에는 찍찍이로 탈부착 할수 있는 제 이니셜을 넣었습니다. 생각보다 글씨가 작긴합니다.  포켓 덮개에도 상당히 깊은 지퍼포켓도 있어 굉장히 유용하게 써먹을거 같습니다. 메인포켓에 깊이는 손바닥보다 훨씬 깊고요. 넓습니다. 이것저것 많이 넣어보신분들은 아시쥬? ㅋㅋ 포켓안에 또 포켓이 나눠져 있어요. 악세사리들을 분실하지 않도록 걸수있는 탄성이 있는 걸이도 2개가 있고요. 양쪽포켓이 동일한 구조입니다. 찍찍이도 큼지막하네요.

가슴에 공기주입 밸브와 어깨의 배출밸브 입니다. 씨텍밸브가 아닌 헬씨온 밸브로 선택해서 산티로고를 얻었습니다. ㅋ 통일감이 있지요?

슈트안에 부착되어있는 멜빵 부분입니다. 이쁘게 산티로고가 각인되어 있네요. ㅎ 자상스럽게 가슴에 지퍼 포켓이 달려있어요~~ 뭘 넣어놓고 쓸지 고민됩니다. ㅋㅋ

플라스틱 이중 지퍼입니다. 상당히 부드럽고 가볍습니다. 움직임에도 전혀 영향을 주지않고요. 구리스만 잘 발라주고 잠글때 주의만 하면 저같은 펀다이버는 오래쓸거같습니다.  듀이드라이슈트와 비교해봤을때 내부마감이 상당히 깔끔하다는 느낌이였습니다. 듀이는 이음새에 접착제가 두껍게 발라져있는 반면 산티드라이슈트는 우려스러울정도로 얇았습니다. 장점으로는 슈트자체가 훨씬 가볍겠지요. 슈트재질에 따라 또 다른결과가 나오겠지만요. 목씰을 탈부착이 가능한 실리콘씰로 했습니다. 라텍스에 비해 착용감이 정말 편합니다. 진짜 강력추천합니다. 대만족!!!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산티 6mm standard hood입니다. 착용감도 좋고 머리상부에 구멍도 몇개 뚫려있어 기능성도 추가되었네요. 마감도 견고해보입니다. 11hood를 받는분도 계시더라구요. 랜덤임.

기타 기본제공되는 물품들입니다. 하얀통은 목씰과 손목씰에 뿌려 관리해주는 파우더, 드라이슈트 호스, 플라스틱 자크에 바르는 스틱 구리스, 구멍난곳을 수리할수 있는 여러크기의 패치, 그리고 각 부분들의 메뉴얼이 들어있습니다.

목씰 퀵넥 박스와 Smart Gloves system입니다. 드라이글러브를 장착하려면 필수로 추가구매해야하는 제품입니다. 드라이글러브 셋팅방법 영상도 아래 공유드리겠습니다. 필요하신분들 참고하세요.

 

이정도면 핏감 괜찮지 않나요? ㅎㅎㅎ 코로나 얼른 마무리 되서 빨리 바다에 들어가고 싶네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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