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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ong
11월 1일 일요일 2020년 44주

다이빙홀릭 해양생물도감

어류도감

두동가리돔

영어이름: pennant coralfish
다른이름: 롱핀 배너피쉬, longfin bannerfish, reef bannerfish, coachman
학명: Heniochus acuminatus
사진 by: Fir0002

목격지 및 서식지

분포 및 서식지

홍해를 포함한 아프리카 동쪽해안에서 폴리네시아까지의 인도양 그리고 한국의 제주도, 일본 남부에서 Great Barrier Reef(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대보초)까지의 열대, 아열대 기온의 바다에 널리 분포되어있다. 주요 서식지로는 15미터에서 75미터 수심의ㅣ 기울어진 암초 바깥쪽, 물길(채널), 라군을 선호한다.

두동가리돔 물고기는 나비고기과 두동가리돔속 분류의 대표 종이예요.  깃대돔과 서로 모양, 채색이 비슷해서 많이 헷갈리는 물고기이지만 과 분류에서부터 다른 종이랍니다.

스쿨링 배너피쉬와 쌍둥이 외모

사람들이 두동가리돔을 상대적으로 더 잘알려진 깃대돔으로 오해하는 일이 많지만 사실 깃대돔보다 더욱 닮은건, 똑같은 외모를 가진 물고기는 ‘스쿨링 배너피쉬(Heniochus diphreutes)‘입니다. 스쿨링 배너피쉬와 두동가리돔은 외모상 차이를 구분하기 힘든 쌍둥인데요. 스쿨링 배너피쉬보다 주둥이가 좀 더 길며, 주둥이에 그려진 점이 더 짙습니다. 그리고 앞쪽 배지느러미가 스쿨링 배너피쉬는 작고 각진반면 두동가리돔의 배지느러미는 더 길며 둥그런 모양이죠.그리고  뒷지느러미(Anal fin)가 좀더 뒷쪽으로 향해져있습니다.

또한 행동특징도 스쿨링 배너피쉬와는 다른데요. 두동가리돔은 단독이거나 짝을 이루고 가끔 작은 무리로 다닐뿐 스쿨링 배너피쉬처럼 많은 개체수가 몰려다니진 않는다고 하네요.

두동가리돔 해수어 수족관 사육 – 수족관의 꿩대신 닭

개인 해수어 어항이나 수족관에서 키우기 불가능에 가까운 깃대돔을 대신해 그와 외모가 비슷한 두동가리돔을 키운답니다. 해수 관상어로써 거래 및 유지비에있어서 훨씬 더 싸게 즐길 수 있거든요.

새로운환경에서 먹이에대한 적응이 좋아서 수조환경에서는 잡식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산호에 피해를 주기때문에 산호어항에서는 주의를 기울여야해요. 자연생태계에서는 주로 플랑크톤을 먹고 두동가리돔 새끼는 다른 물고기의 몸을 깨끗하게 해주며 기생충을 먹는 청소고기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도감 정보

외형 특징

최대 25cm 미터까지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있지만 일반적으로 15cm의 개체가 많이 발견된다. 흰색바탕 몸체에 검은색 두 줄의 사선 줄무늬가 있고 측면으로 넓적하며 흰색의 첫번째 등지느러미가 가는 실모양으로 길게 늘어진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두 번째 등지느러미와 가슴지느러미, 꼬리 지느러미는 노랗다. 머리는 흰색이고 두 눈을 잇는 검은색 에서 회색 밴드 무늬가 있다. 입은 작게 튀어나와있는데 먹이를 먹기위해 더 내밀수도 있다. 성숙한 개체와 달리 새끼(juvenile)는 두번째 검은 줄무늬 뒷편으로 흰색이 나타나지 않는다. 스쿨링 배너피시와 생김새가 매우 흡사하다.

먹이 및 식성

주로 동물 플랑크톤을 먹고 갈며 가끔씩 저서 무척추동물을 먹는다. 새끼는 홀로 다니며 다른 물고기 몸을 청소해주며 먹이활동을 할 수 있다.

행동습성 및 번식

주로 단독 혹은 짝을 이루어 살며 작은 무리를 지어 다니기도 하지만 많은 수가 몰려다니지는 않는다.

주의사항

외모구분 주의: 스쿨링 배너피시와 생김새가 매우 흡사한데 두동가리돔의 주둥이가 더 길고, 주둥이에 있는 반점이 더 짙다. 두동가리돔의 뒷지느러미가 더 길며 뒷쪽으로 더 뻗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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