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버가 알아야할 BCD의 종류과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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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CD (Buoyancy Control Device, Buoyancy Compensation Device)

부력 조절기라고하며 윙에 공기를 넣고 빼며 수면에 떠있을수 있도록 해주고 수면아래에선 자신이원하는 수심에서 호버링 할수 있도록 해준다. BCD의 부력과 웨이트의 무게를 적절히 조절해서 결과적으로 자유자재로 수심을 조정할수 있도록 해주는 역할이다.  다이버의 다이빙 환경이나 추구하는바에 따라 경량/스틸, 레크레이션/테크니컬/사이드등 다양한 BCD를 선택할수 있다.

2. BCD 종류

자켓형, 조끼형(Jaket Type)

보통 처음에 오픈워터를 교육받으면 이 자켓형 BCD로 교육을 받는다. 조끼식으로 입고 공기를 주입하면 배쪽에서 양 갈비뼈 뒤쪽까지 전체적으로 부풀어 올라 수면에서 떠있기가 편하다. 아직 미숙한 초보들에게 권장되는 이유이다. 갈비뼈쪽 자켓 바깥쪽으로는 넓직한 주머니가 있어 옥토를 구부려 보관하기 좋다. 단점으로는 한번 구매하면 사이즈 조절이 제한적이고 저항이 적은 트림자세를 잡기가 힘들다.  웻슈트와 드라이슈트를 같이 쓰기가 힘들다. 쓸수는있겠지만 드라이슈트 다이버가 자켓형을 쓰는건 한번도 못봤다. 자켓타입의 크기는 (S/M/L/XL)로 구분한다. 직접입어보고 착용감 활동성등을 고려하시는게 좋다. 개선된 제품도 있지만 웨이트포켓이 따로 없어서 웨이트 벨트를 따로 차야하는 불편함이 생긴다. ㅠㅜ

윙형(Back Mount type)

개인차가 있겠지만 한국인이 선호하는건 윙타입이다. 테크니컬 다이빙을 하기에도 아주 좋다. 사이즈나 운용면에 있어서 조정이나 호환이 훌륭하기 때문이다. 백플레이트 위에 도넛을 하나 얹어놓은 느낌인데 웨빙을 당기거나 늘려 어깨쪽이나 허리사이즈를 동시에 조정할수 있다.  허리 빙쪽에 웨이트 포켓을 양쪽에 장착을 하고 백플레이트쪽에도 납바를 장착해주면 드라이슈트 다이버라 할지라도 웨이트벨트는 따로 필요가 없다. 비교적 고가이지만 요샌 많이 가격이 다운되어 부담스럽지 않다.

사이드 마운트(Side Mount)

사이드 마운트는 더블탱크포지션에서 필요에 의해서 변형 발전된 형태이다. 난파선이나 동굴지역같은 낮고 좁은곳을 통과하기 위해서 백마운트위의 더블탱크를 양쪽 겨드랑이로 달수있도록 하네스 시스템을 구축해서 분리한것이다. 사이드를 좋아하시는분은 평소에도 한쪽에 납으로 균형을잡고 싱글탱크만 달고 다이빙하시는분들도 더러 보인다. BCD가 상당히 컴팩트해서 여행용으로도 활용을 한다. 다만 잘 활용하시려면 사이드 마운트 스페셜티 교육 이수가 수반되어야 하고 교육비도 좀 비싼편이다.

3. BCD 구조

백마운트  BCD는 크게 싱글윙, 백플레이트(하네스), 싱글탱크 시스템 3가지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 블래더, 공기주머니, 싱글어댑터&탱크밴드

블래더란 공기를 주입하여 가둬 팽창하여 부력이 생기는 부분으로 쉽게 말해 공기주머니이다. 자켓형태와 윙형태로 크게 나뉘고 윙형태는 또 말굽형과 도넛형이 있다. 아래의 사진은 도넛형.

자켓형태는 한겹의 고주파 접합된 재질안에 공기를 가둔다. 가슴과 어깨쪽 버클로 연결되어 공기길이 차단되어 공기가 고루 채워지지않아 균형이 틀어질수 있다.  또 외피 한겹이라 손상시 바로 공기가새는 단점이 있다. 그렇다고 이 재질이 쉽게 손상되는재질은 아니며 그만큼 견고하다.

윙타입은 도넛형이나 말발굽형이나 공기길이 막힘이 없다. 그만큼 빨리 팽창되고 빠지며 균형도 잘맞는다. 내피와 내피를 보호해주는 외피가 있어 외피가 충격에 의해 손상되더라도 샐일은 없다. 수리또한 내피만 교체하면 되니 더 쉽다. 너무 편파적으로 윙타입을 소개한거같다. 사람들이 많이 쓰는 이유가 있다. 사이드마운트용도 이 윙타입이다. 모양만 약간 삼각형일 뿐이고 상당히 콤팩트하다.

싱글어댑터는 위에 사진에서 가운데 스테인레스 부분이다. 이부분에 공기탱트를 얹혀 위아래의 탱크 밴드로 고정을 시켜준다. 빙에 멜빵식으로 된것과 위 사진처럼 버클로된 형태가 있는데 버클식이 정말 말도 안되게 편하다. 다른건 안하더라도 저 버클형태는 포기하지 말아야한다.

백플레이트(back plate)

백판, 등판이라고도 하며 재질에 따라 무게와 가격이 많이 차이난다. 자켓형은 강하고 넓은 플라스틱 재질에 푹신한 쿠션으로 마감되어 있고 윙형은 스테인레스/ 알루미늄/ 카본 재질이 있다. BCD의 뼈대가 되는 판에 웨빙을 끼울수 있는 구멍을 만들어 결합할수 있게 되어있다.

국내다이빙을 많이 한다면 견고하고 무게감있는 스테인레스 재질을 사용하여 안정감을 얻고 웨이트를 줄일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가격은 스테인레스와 알루미늄은 비슷하고 카본이 좀더 비싸다. 무게는 카본이 제일 가볍다. 해외투어를 많이 다닌다면 경량으로 바로 가는게 이중으로 돈을 쓰지 않을수 있다.

저압 인플레이터, 오럴 인플레이션 장치, 디플레이터

공기주머니인 도넛과 레귤레이터에 연결되어있는 저압호스롤 통해 공기를 넣었다가 빼주는 장치이다.  엄지 상단쪽이 공기주입, 검지 부분이 공기빼기 버튼이다. 디플레이터 버튼을 누른상태에서 오럴 인플레이션 장치쪽으로 공기를 불어넣으면 블레더를 팽창시킬수 있다. 입수전에 수면에서 부력확보를 위해 이방법을 사용하면 조금이나마 탱크에 공기를 절약할수 있다.

덤프밸브(Dump valve)

자켓형의 경우 오른쪽 어깨와 엉덩이부분에 하나씩있고 윙타입은 왼쪽엉덩이 쪽에 있다. 에어를 공기주머니에 과하게 넣을경우 덤프밸브를 통해 자동 배출이 되고(그래서 과압밸브라고도 함) 업드린 유선형 자세를 흐트려 트리고 싶지 않을때 덤프밸브를 통해 공기를 배출시킨다. 나같은 경우 디플레이터 버튼은 수면에서 입수시에만 에어를 배출할때 쓰고 수면 아래에서는 거의 덤프밸브를 사용하여 공기를 배출해 부력을 줄인다. 트림자세를 되도록 흐트러 트리고 싶지않아서이다.

우측은 scubapro GO 제품으로 회색스위치를 당기면 빠르게 공기가 배출되는 시스템도 있다.

 

 

웨빙, 하네스, 웨이트 포켓, 신치 시스템

윙시스템에서 다뤄지는 명칭들로 웨빙은 백플레이트에 체결하여 어깨끈과 허리벨트를 만드는 넓적한 벨트를 말한다. 하네스는 어깨에 매어 길이가 조절가능한 부분을 말하며 웨이트 포켓은 허리 웨빙에 양쪽에 한개씩 채워져 있으며 버클로 체결된다. 신치 시스템은 사타구니로 올라와 허리벨트와 체결되는 부분과 허리 버클 백플 하부에 웨빙을 잡아주는 플라스틱부, 각 연결부위들을 말한다.

신치 시스템 키트는?
   간편한 하네스 조절(특허등록)
케니스터 라이트 키트 포함
두개의 키퍼로 간편한 크러치스트랩 조절
CE인증제품

주요 BCD들의 부력

헬시온 인피니티, 이클립스 윙타입 부력 30lb/40lb 선택가능

더 조사예정…

헬시온 백플레이트 재질별 무게

스테인레스가 2.7kg이며 부식에 강하고 내구성이 좋다. 무겁기 때문에 그만큼 웨이트를 덜 찰수 있다. 드라이슈트 다이빙시에 특히 도움이 많이된다.

알루미늄 재질은 0.9kg이지만 부식과 손상에 약하다. 해외투어시 무게를 줄이기 위해 많이 사용한다.

카본 재질은 300g~500g으로 스테인레스 재질에 비해 8~9배가 가볍다. 내구성도 좋지만 단점은 역시 가격이 비싸다는것… 싱글아답터 무게는 270g이다.

여행자를 겨냥해 더 간편하고 경량화되는 BCD

아래사진은 지인의 자켓형인 SCUBAPRO사의 GO라는 제품으로 접으면 45*35로 정말 콤팩트해진다.
무게는 고작 6파운드… 3kg이 채안된다. 게다가 퀵릴리스 웨이트 시스템이 있어 안전한 다이빙까지 할수있다. 직구가는 335USD로 저렴하다.

AQUALUNG의 아웃로(outlaw) 역시 트레벌용으로 총 중량이 1.8kg으로 4lb 미만이다. 단점은 워낙 기본에 충실한 아이라 주머니조차 없다.

L / 12lbs & 11L / 25lbs 리프트 용량으로 교환 할 수있는 블래 더가있는 인플레이션 BCD.
가장 순수한 다이빙 방법 – 간단한 배낭, 주머니 또는 강철 D 링 없음.
ModLock ™ 커넥터 – 어깨와 허리를 분리하고 다시 부착하기 쉽다.
모든 다이버를위한 완벽한 적합을위한 27 가지 크기를 만든다.

SCUBAPRO 하이드로스는 트래블로 패킹하면 2키로 대이지만 포스가 안살고 총무게는 3.3kg정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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