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스쿠버 다이빙을 하면서 처음 이 물고기를 목격한 곳은 인도네시아 코모도 국립공원에 10미터 내외의 샌드지역이였습니다. 아직 유어라 자그마해서 노란콩이 이리저리 떠다니는 느낌이였습니다. 만화책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느낌이었죠. 생긴 것도 귀요미인데 움직임 또한 이리저리 휙휙 헤엄쳐 다니는게 벌새의 움직임 같기도 했습니다. 겁이 많기
여행을 주기적으로 다니면서 여행의 본질에 대해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내가 여행을 다니면서 즐겁고 추억이 깊어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는 부분이 무엇일까? 물론 개인차이가 있고 그 상황상황마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느꼈던걸 공유해보고 싶네요. 본론부터 말하자면 저는 사람이였습니다. 혼자여행하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지난 필리핀으로 여행을 떠나서 다이빙 사이트로 가기 전 마닐라에 1박 2일 묵게 되었는데요. 그 동안 친구와 함께 파사이 시티 근처에있는 Macapagar 씨 싸이드 마켓(수산시장)을 마닐라 추천 맛집이라길래 다녀오게 되었어요. 이때 마닐라는 저희에게 잠시 거쳐가는 체크포인트라서 그리 계획적이었던건 아니고 SM Mall에
해외로 여행을 떠났을 때 영어를 잘하면 큰 도움이 되고 친구도 사귈 수 있으며 여행이 더욱 재미있어집니다. 현지에서 더 많은 정보를 접하기도 유리한 건 두말하면 잔소리죠. 영어를 완벽히 하지 않아도 됩니다. 발음에만 주의를 좀더 기울이고 핵심단어만 말하고 알아들어도 어느정도 소통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