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동해안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할 때 30미터 쯤 비교적 깊은 곳(레크레이셔널 다이빙 기준)에 들어가면 볼 수 있는 말미잘의 한 종류인데요. 우리나라 동해안 전역에 분포하고 있다는 군요. 섬유세닐 말미잘의 영어이름은 frilled anemone(프릴드 아네모네)인데 한국말보다 영어가 좀더 센스있게 잘 지었군요. sea anemone (씨 아네모네)의
빛나는 새해를 맞이하고싶어 일출다이빙에 합류했습니다. 뜻깊은 하루가 됐네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알찬 일년 행복한 2019년 만드세요^^ 새해아침부터 부지런을 떨어보았다. 2019년 01월 01일 05시30분 팀원분들보다 30분 일찍일어났다. 워낙 일찍자서였을까? 12시가 되기도 전에 잠이들었으니까^^ 스쿠버를 하기전엔 속을 비우고 가벼워져야 마음의 여유도 있다.
수중 촬영장비는 시중에 나오는 방수하우징이 있느냐 없느냐는 문제때문에라도 선택의 범위가 좁기 마련인데요. RX100 같은 미러리스 카메라나, 고프로등 구식장비더라도 오래도록 사랑받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이 번글은 저희가 쓰는 소니의 액션캠을 소개해드립니다. 이 액션캠으로 찍은 영상들은 스쿠버홀릭 DK 유튜브채널에서도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호주의 일정은 이러했다. (시드니2일 – 케언즈5일 – 골드코스트4일) 첫날 나는 시드니에 숙소를 잡아 하루를 묵어야했다. 데이투어하루를 같이 하기로 한 일행이 있어 공항에서 내려 더 가까운 일행의 숙소에 들러 일행의 짐을 풀고 내숙소를 체크인하기위해 오페라하우스 근처의 Sydney Harbour YHA에 갔다. Circular Quay역에서
레드 라이언피쉬는 쏠배감펭류 물고기 가운데 가장 유명한 품종인데요. 라이언피쉬라는 물고기는 좀더 큰분류인데 대게 라이언피쉬라고 하면 이 Red lionfish를 일컫습니다. 한국에서의 이름은 점쏠배감펭이라는 군요. 가시지느러미에 독이 있는 산호초지역에서 많이 볼수 있습니다. 47 cm까지 발견된 기록이 있다는데요. 그로인해 라이언피쉬 종류중에 가장 큰 종류로
스쿠버 다이빙이나 스노클링을하다보면 가장 자주 보게된다는 물고기가 라이언피쉬(lionfish)인데요. 몸 전체를 덮는듯한 긴 지느러미가 나풀거리는 모습을 처음 눈으로 보게되면 그 매력에 빠지게되는 물고기이죠. 하지만 장미꽃같은 화려함 속에는 가시가 있고, 라이언피시의 가시에는 독이 있습니다. 라이언피쉬도 대분류로 올라가면 스콜피온피쉬와 비슷한 개체들이고 모두들 위험한 독을 가지고
한참 해루질에 빠져있을당시 잘잡히는 포인트에 가기위해 멀리 대산쪽에 황금산이라는 곳을 넘어 가던중 발견하였습니다.나무를 타는 게라니 ㅋ 기존에 제 상식으로는 센세이션 했습니다. ㅎㅎ 찾아보니 원래 나무를 타는 게라고 하네요^^어렸을적 시골에 살때는 집 뒤안이나, 개울가 구석진곳, 논두렁에서도 보곤 했는데 지금은 찾아보기가
1년중 3월초 ~ 6월초 딱 3개월만 개방하는 곳! Palawan Tubbataha liveaboard 1. 투바타하는 어떤곳인가? Dive Season Tubbataha’s dive season is just three months long, running from mid-March until mid- June. At this time of year diving conditions are usually optimum
2017년 6월이였네요. 팔라우의 대표적인 포인트였습니다. 절벽너머로 강하게 밀려오는 조류를 맞으며 엄청난 어종과 바글바글한 개체수들의 먹이사냥을 감상하는곳! ㅎㅎ 전갱이 떼부터 좀 더 큰 빅아이 트레벌리 떼에 대형어종 상어들까지 자연수족관을 실감케하는곳이였습니다. 넋을 잃고 바라보다가 가이드가 딸랑딸랑 하길래 옆을 돌아봤는데 2미터도 안되는 거리에 저놈이 혼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