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라이언피쉬는 쏠배감펭류 물고기 가운데 가장 유명한 품종인데요. 라이언피쉬라는 물고기는 좀더 큰분류인데 대게 라이언피쉬라고 하면 이 Red lionfish를 일컫습니다. 한국에서의 이름은 점쏠배감펭이라는 군요. 가시지느러미에 독이 있는 산호초지역에서 많이 볼수 있습니다. 47 cm까지 발견된 기록이 있다는데요. 그로인해 라이언피쉬 종류중에 가장 큰 종류로
스쿠버 다이빙이나 스노클링을하다보면 가장 자주 보게된다는 물고기가 라이언피쉬(lionfish)인데요. 몸 전체를 덮는듯한 긴 지느러미가 나풀거리는 모습을 처음 눈으로 보게되면 그 매력에 빠지게되는 물고기이죠. 하지만 장미꽃같은 화려함 속에는 가시가 있고, 라이언피시의 가시에는 독이 있습니다. 라이언피쉬도 대분류로 올라가면 스콜피온피쉬와 비슷한 개체들이고 모두들 위험한 독을 가지고
한참 해루질에 빠져있을당시 잘잡히는 포인트에 가기위해 멀리 대산쪽에 황금산이라는 곳을 넘어 가던중 발견하였습니다.나무를 타는 게라니 ㅋ 기존에 제 상식으로는 센세이션 했습니다. ㅎㅎ 찾아보니 원래 나무를 타는 게라고 하네요^^어렸을적 시골에 살때는 집 뒤안이나, 개울가 구석진곳, 논두렁에서도 보곤 했는데 지금은 찾아보기가
1년중 3월초 ~ 6월초 딱 3개월만 개방하는 곳! Palawan Tubbataha liveaboard 1. 투바타하는 어떤곳인가? Dive Season Tubbataha’s dive season is just three months long, running from mid-March until mid- June. At this time of year diving conditions are usually optimum
2017년 6월이였네요. 팔라우의 대표적인 포인트였습니다. 절벽너머로 강하게 밀려오는 조류를 맞으며 엄청난 어종과 바글바글한 개체수들의 먹이사냥을 감상하는곳! ㅎㅎ 전갱이 떼부터 좀 더 큰 빅아이 트레벌리 떼에 대형어종 상어들까지 자연수족관을 실감케하는곳이였습니다. 넋을 잃고 바라보다가 가이드가 딸랑딸랑 하길래 옆을 돌아봤는데 2미터도 안되는 거리에 저놈이 혼자서
올해 6월중순정도 였습니다. 더워지기 시작하는 날씨였고 스쿠버시즌이 막 시작하는때였네요. 회사 동호회에서 개해제행사도 할겸 남해 미조면으로 스쿠버를 갔습니다. 수심은 10미터 내외였고 바위들이 틈틈이 잠겨있는곳으로 물고기들이 숨기 좋은 장소였습니다. 큰물고기도 별로안보이고 심심해하며 물속을 두리번거리다가 여기저기 바위틈까지 수색을 하고 다녔습니다. 뭐라도 하나 보고싶다는 일념하에 물구나무
이녀석은 아마 가이드가 아니였다면 영영 볼수가 없는 물고기가 되었을 겁니다. 주위에 죽은 산호들과 너무도 보호색과 생김새가 흡사해 구분이 쉽지 않았습니다. 크기는 손바닥만하거나 약간더 큰크기정도였네요. 10~15센티정도였구요. 첫인상은 경악할만큼의 모습 그 자체여서 두둥! 지구상에서 제일 못생긴 비쥬얼에 게다가… 물고기가 다리라니… 거기다 기어다니다니…
첫 인상은 와.. 정말 큰 누디구나였습니다. 대략 30~40센티정도 되는 크기였습니다. 일반적인 누디가 2~3센티정도인것에 비하면 누디계의 거인족인셈이죠 ㅋ인도네사아에서 리브어보드 기간중 5~6번정도 목격한거 같습니다. 수심은 15M 정도? 10~15미터 정도에서 서식하는거 같습니다. 덩치가 크고 색상도 붉은색에 테두리는 흰색레이스모양으로 나이트 다이빙때에도 눈에 잘띕니다. 평상시에는 동영상에서
친구와 필리핀으로 첫 여행을 떠날 땐 내겐 사실 별 계획이 없었다. 필리핀에서 무얼할까가 아닌, 한 해동안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아무 생각없이 쉬고만 싶었을 뿐이었는데 이왕 온김에 그래도 이것저것 하게되고 스노클링도 했더랬다. 마닐라에서 몇 시간 떨어진 곳에 사방(SABANG)이라는 작은 항구마을이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