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이라는 이름을 처음 들은건 작년이였습니다. 등산을 워낙 좋아하시는 회사 주임님에게 말이죠. 설악산, 지리산등 거의 메이저급이나 어려운 산들을 좋아하시는데 월출산은 등산코스도 그리 길지않은데도 좋아하시는게 의아했습니다. 특히나 겨울에 눈덥인 설산을 가보라고 추천을 해주셨습니다. 그 점에서 3월에 일정을 잡은건 좀 아쉬웠습니다. 뭐 오늘만
1. 다이빙 핀의 무게 해외원정 다이빙을 나가시면서 수화물 무게 고민은 누구나 한번쯤 해보셨을 거예요. 저도 이번에 모알보알을 가면서 제주항공을 이용하게 되었는데 수화물 무게가 넉넉한 국적기보다 무려 8kg이 적은 15kg까지만 보낼수가 있더군요. 이래 저래 고민도 많이 하고 알리에서 휴대용 무게측정기도 구매하여
1. BC(Buoyancy Controller) 인플레이터 쪽에 방출버튼을 누른상태에서 수동공기 공급구에 호스로 물을 1/3정도 넣어줍니다. 적당히 넣으시고 입으로 바람도 넣어 공간을 확보해주신다음 위아래로 뒤집어 쉐킷 쉐킷~ 2~3회정도 반복 해주시고요. 덤프밸브를 당겨 배출해주시믄 되겠습니다. 인플레이터 방출밸브나 주입버튼, 덤프밸브등은 누름을 반복하시면서 깔끔하게 흐르는 물에
1. 동해안 말미잘 동산 스쿠버 포인트 파고는 0.5미터 이상이였습니다. 해안 근처는 잔잔해 보였는데 5분정도 배타고 나가니 파고도 높아지고 조류도 제법 강했습니다. 무엇보다 시야가 너무 별로였습니다. 부유물들이 겨울바다 답지않게 너무 심했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부유물덕에 입수해서 내려가는 속도가 느껴질만큼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인도네시아 코모도섬 해역에서 처음본 녀석입니다. 너무 신기해서 다 펭게치고 한참을 관찰하고 영상을 촬영했습니다. 못생겨도 한참 못생겼죠? ㅋㅋ 처음엔 봐도 잘 안보이더라구요. 움직이니 좀 보이고. 왜 물고기가 헤엄쳐 다니지않고 걸어다니는지 이해불가… 그모습이 아장아장 너무 귀엽긴합니다. ㅋㅋㅋ
1. 쌍발조명 장착을 위한 구매목록 1) 딥큐브 듀얼핸들 트레이 DC – 165H 핸들 사이너비는 외경으로 190, 내경으로는 140입니다. 소니액션캠이나 고프로 장착은 전혀 상관이 없지만 카메를 장착하신다면 사이즈를 고려해보고 구매하셔야 할거 같네요. 핸들이 손에 감기고 편안합니다. 양손으로 잡고 다니기에 적당한 사이즈인거
설날에 풀근무였기에 고향을 가지 못했습니다. 설날포함 총 9일을 일했네요. 4일은 12시간씩 ㅠ.ㅜ 성묘도 가야하고 납골당도 들려야했기에 휴일이 돌아오자마자 시골로 향했습니다. 요새 알러지 치료를 하고 있어서 수원 아주대 병원도 들렀다가 다시내려오니 1시좀 넘게 아산에서 출발하여 전주 납골당도 들리고~ 시골집에 도착하니 대략~
필리핀 민도르섬, 사방비치 포인트들(베르데, 케년등..)의 영상을 모았습니다. 공기방울 소리과 호흡기로 호흡하는 소리입니다. 가끔 물고기가 내는소리도 있습니다. 들으면 스르륵 잠이 올정도의 편안한 영상과 소리를 느끼실수있습니다. 최대한 영상보다는 소리에 중점을 두고 편집하였습니다.^^ 저같이 교대근무나 극심한 스트레스로 수면부족에 시달리시는 분들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당신의
1. APEKS 3GAUGE 분해 오랜동안 사용시에 게이지와 호스사이에서 공기가 새는 현상이 발생됩니다. LEAK라고하죠. 이정도는 자기장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가정비를 해줍시다. ㅎ 2. 청소및 게이지핀 교체 레귤레이터 1단계 하부를 열어봤는데 생각보다 깨끗해 놀랬습니다. 3년조금 안된시점이라 오버홀을 받고 싶었는데 안그래도 될듯합니다. 오링도 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