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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ong
11월 22일 금요일 2024년 47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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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 드라이슈트 직구족을 위한 옵션 선택과 구매 팁 (SANTI Drysuit)

국내에서 드라이슈트롤 구매하신다면 별문제될게 없겠지만 해외구매시 영어이고 읽는다해도  정확한 의미를 모르는게 많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이것저것 알아본 내용들을 정리해서 다음 구매자분들께 도움이 되지않을까 하고 올려봅니다.^^ 관련글: 씨텍 드라이슈트 밸브 매뉴얼 산티드라이슈트 이라이트 플러스 직구 언박싱 산티드라이슈트 부츠 발사이즈 선택하기 듀이 드라이슈트

단풍이 이쁜 가을 설악산 등반기(신흥사 – 공룡능선 – 대청봉) & 준비물

단풍이 서서히 물들어가고 있는 가을입니다. 이번주부터 기온이 훅 내려가서 많이 추워지기도 했네요. 평소에 주임님한테 공룡능선의 치명적인 매력에 대해 종종 듣긴 했던터라 언젠간 정복하고 싶은 능선이기도 했었고 겸사겸사 단풍도 보고싶어 선뜻 동행을 했습니다. ㅎ 워낙 악명높은 코스라서 체력단련은 꾸준히 직장에서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않고

인도네시아 코모도 리브어보드 준비(INDONESIA KOMODO LIVEABOARD)

1.인도네시아에 대해 알기 – 위치 :  정식명칭은 인도네시아공화국입니다.(Republic of Indonesia) 동남아시아에 속해 있고 세계최대의 도서국가이며 해양으로 봤을때 위로는 태평양을 아래로는 인도양을 두고 있습니다.  말레이제도에서 필리핀을 제외한 대부분이 이곳입니다. 현지인들은 중세때부터 불리워졌던 누산타라(Nusantara)라는 이름을 주로 사용하는데 섬이 많은 나라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제주도에 사는 물고기들은 뭐가 있을까?

일단 조사해본 종류를 나열해봅니다. 사진을 올린 녀석들은 제가 직접 보고 찍은 녀석들입니다. 1. 돔종류 파랑돔 황돔, 옥돔 줄돔, 감성돔, 줄도화돔, 범돔, 샛별돔, 청줄돔, 강담돔, 노랑자리돔, 벵에돔, 참돔, 깃대돔, 줄돔, 쥐돔, 호박돔 자리돔 노랑가시돔 2. 갯민숭 달팽이류 빨강꼭지 도롱이 갯민숭이, 꼬마흰

풀리지않는 SMB 체결 방법 꿀팁

SMB를 포켓에 넣고 다닌다면 이래저래 고민할 필요도 없겠지만 대부분 다이버들은 스냅링을 체결하여 매달고 다닙니다. 저 또한 동해에서 드라이를 입을때도 포켓이 있지만 굳이 매달고 다닙니다. 그게 습관이 되기도 했고 포켓에 넣다 뺐다 하는거보다 디링에 매달고 있다가 빼는게 좀더 편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가든일이 모래밖으로 고개를 내밀고 있는 모습

정원장어 – 풀잎같기도 갈대같기도 한 몸짓, 가든 일 (Garden Eel)

솔직히 Garden eel은 필리핀, 인도네시아, 호주등 여러바다에서 서식하고 있는걸 많이 목격했습니다. 하지만 항상 볼때마다 귀여웠고 신비로웠습니다. 조금만 다가가도 다 숨어버렸거든요. 그래서 언젠간 카메라를 놓고 멀리 떨어져서  최대한 가까이서 담고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번에 어느정도 이룬것 같습니다. 조금은 아쉬운감도 있지만요^^ 내년에도 갈예정이니

마닐라 – 팔라완(프에르토 프린세사) 공항 환승하기(필리핀항공이용)

우리의 목적지인 Tubbataha를 가기위해 필리핀항공을 이용하여 인천 – 마닐라 – 팔라완 환승을  하였습니다. 6개월정도 전에 항공권예약을 할때에는 직항이 없었는데 3개월정도 남지않아 이스타항공의 인천 – 팔라완간 직항이 운행을 하더라구요. 2명은 수수료 떼이고 그걸로 갈아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다이빙 장비 무게의 압박으로

웅장, 깜찍, 우아하면서 포스가? 고래상어

3년 넘게 다이빙을 해오면서 주위의 다이버들에게서 고래상어를 봤다는 영상을 심심찮게 볼수 있었습니다. 나만 못봤어라는 생각이 되게 많았는데 이번에 투바타하를 가면서 꼭 한번은 볼수 있겠지라는 생각을 하고 갔던게 사실입니다. 투바 영상을 보면 고래상어 한마리는 꼭 나왔었거든요. 하 정말 기대와 상상이 현실이

숙성회가 맛있는 쌍용동 이수사

아끼는 친구들과 즐거운 저녁을 보내기위해 종종 들르는 가게가 있습니다. 뭐저도 이곳을 안지는 얼마 되지도 않았고 안것도 올해로해서 4년 됐네요.  네이버 블로그에 후기를 보고 갔었지요. 그리 자주 가는것도 아닙니다. 잊을만 하면 한번씩?  ㅎㅎㅎ 어제는 시골에서 올라와 같이 사는 친구가 월급을 받았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