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 C
Kosong
4월 25일 목요일 2024년 17주

블로그 글보기

산티드라이슈트(SANTI DRYSUIT) 이라이트 플러스 직구 언박싱

눈이 빠질뻔한 길고 긴 기다림 끝에 제 품에 들어온 산티 드라이슈트 모델명 Elite plus 언박싱을 해보았습니다. 그보드랍고 영롱한 자태의 첫인상이 자꾸 가슴을 벅차게 하네요. 하하.. 1. 산티드라이슈트 전용가방 쫘잔! 가방부터가 예사롭지가 않지요??? 산티 전용 드라이슈트 가방입니다. 가방부터 퀄리티가 남다릅니다. 3가지형태로

카카오톡 자판 키보드에서 엔터키 줄바꿈 사라졌을때 복구방법

저는 거의 깨어있는동안 적어도 30분에 한번씩은 카카오톡을 이용하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카톡 키보드에 줄바꿈을 할수 있는 엔터키가 사라져 몇일 답답함을 격었네요.. 가뜩이나 저는 엔터키로 줄바꿈을 많이 쓰는데… 30분마다 찾아오는 그 답답함의 고통이란… 알고보면 참 간단한 설정인데 엄청 헤맸네요. 아래 사진을

필리핀 마닐라와 가까운 아닐라오의 스쿠버 & 프리 다이빙 포인트(Spots)

마닐라 공항에서 가장 가까이 즐길만한 비치가 있는곳 아닐라오를 소개합니다. 얼마전에 아닐라오로 스쿠버다이빙을 다녀왔답니다. 아닐라오라는 지명은 필리핀 여기저기에서 볼 수 있는데 이곳은 그 중에서도 바탕가스 마비니(Mabini)에 있는 아닐라오입니다. 아닐라오는 스쿠버다이빙 업계에서 마크로촬영의 성지라고 불리는데 많은 마크로생물들과 마크로 사진촬영 수중강습 전문 다이빙샵,

무료 영상편집 프로그램 다빈치 리졸브에 LUT 다운로드 및 설치까지

다빈치 리졸브에서 영화같은 영상을 만들고 싶다면 편하고 간단히 LUT 필터를 입혀 보다 세련되고 다양한 느낌을 줄수 있습니다. 좌표는 여기 로켓스탁 https://www.rocketstock.com 접속해서 상단의 FREEBIES 메뉴 클릭 FREEBIES 창에서 스크롤을 내려 2페이지로 넘어갑니다. 목록중 35 FREE LUT를 클릭해 다운로드 해줍니다. 다빈치

용산역 근처 먹을만한 메뉴들 약속장소와 맛집

지방에서 서울 친구들 만나려고 모임하면 KTX를 타고들 많이 가잖아요. 저도 이번에 아산에서 KTX를 타고 용산역에 내려서 근처에서 모임을 가지려고 둘러봤는데 정말 오랜만에 가니까 도로도 너무 많이 변해있고 으리으리한 건물들이 사방을 막고 있어서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더라구요.  약속장소를 찾아가려니 막상 GPS도 잘

프리다이빙 용어로 알아보는 이퀄라이징 방법과 원리

  다른 입문, 교육 정보도 읽어보세요: 스쿠버 다이빙 이론 상황에 따른 입수 방법과 주의점 다이빙 필수 안전 수칙 SMB 구매시 고려사항 Freediving이란? 프리다이빙이란 핀과 마스크, 스킨장비만을 착용하고 수중에서 이루어지는 무호흡의 모든 활동을 의미합니다. 수면에서 호흡을 참은 상태에서 물놀이를 하는것, 잠수하여

아닐라오에서 공항가는 길에 기대하지 않았는데 맛있는거 먹은 썰

정말 지나가다가 기대하지 않았는데 맛있었던 음식을 먹으면 기분이 그렇게 좋을수가 없다. 뭔가 진흙속에서 보물을 찾은 느낌이랄까? 아닐라오에 갔을적에 리조트 주변은 상당히 시골틱하고 조용한 마을이라서 뭐 마땅히 먹을데가 없었다. 그래서 3박4일동안 리조트 밖이라고는 300미터 정도 떨어져있는 200바 다이빙샵을 한번 둘러보고 온것이

진흙바닥에서 진주를 찾는 마크로의 세계, 먹다이빙(Muck diving)이 뭐야?

1. 먹 다이빙(Muck diving)은 무엇?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이빙에 입문을 하자마자 마크로를 접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굉장히 섬세하고 조심스러운영역이기 때문이죠. 서둘러서도 안되며 서로의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muck의 사전적의미는 진흙, 먼지라는 뜻입니다. 먹다이빙은 흙구덩이에서 다이빙을 한다고 보시믄 됩니다. 진흙 퇴적물 이외에 죽은산호, 해골,

제철 칼국수 안중 오래된맛집 밥보다 국시

아산에서 안중으로 넘어가는 도로에 붙어 있습니다. 겨울이면 뜨끈한 칼국수가 제철이죠? ㅎ 해투 다이빙을 떠나기위해 안중으로 넘어가던중 저녁시간도 되었고 밤비행기 시간도 넉넉히 남아서 중간에 먹고 가려던 참에 여기가 딱 생각이 나더라구요. 친구도 감기기운이 있어서 따끈한 국물도 필요했고요. 예전엔 가리비 넣은 해물칼국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