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에서 라이센스를 취득했던때가 벌써 7년이 지났다. 그때 이후로 세부의 바다는 너무 오랜만이여서 기억도 가물가물 했다. 솔직히 기대도 전혀 하지 않았었다. 사내 동호회의 형, 동생들과 함께한다는것에 의미를 두고 떠난곳, 그러나 의외의 바다였고 자연은 언제나 선물이였다. 다이빙샵은 3박4일의 짧은일정으로 세부의 유명한 오션플레이어를
많은 다이버들이 원하는 다이빙 지역을 가기위해 마닐라를 거친다. 아닐라오가 매우 대표적이라 할수 있고 두마게티, 사방비치등이 있다. 거의 저녁비행기로 마닐라를 가는경우가 많아 휴가 일정이 여유가 있어 하루 일찍 먼저가서 마닐라시티 여행을 했다. 아니면 다이빙을 하고 노플라이타임을 이용해 마닐라에서 묶고 여행을 하는경우도
사방은 향락의 섬으로도 한국인에게 많이 알려진곳입니다. 그래서 그런 문화를 싫어하는분들은 입도를 극도로 꺼려하여 다이빙을 시도조차 하지 않는분들이 더러 계십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포기 하기엔 포인트가 너무 매력적이고 이쁘다는겁니다. 그런분들을 위한 대안으로 사방 리브어보드가 생겼다는 기뿐 소식입니다. 배는 palau sport로 최대 24명까지
보홀에서의 스노클링을 준비하고 계시다면 꼭 가보셔야 할곳이 나팔링 리프(Napaling Reef)입니다. 나팔링 스노클링 포인트의 특징은 수천마리의 정어리떼가 계단을 내려가 입수하자마자 바로 앞에서 놀고 있는 곳입니다. 수심도 얕고 길이 잘 정리되어 있어 아이들과 가도 안전하게 즐길수 있고 언제나 가더라도 정어리떼 스쿨링을 쉽게
이번 발리 스쿠버 여행에서 몰마 몰라를 많이 봤습니다. 10일간의 여행에서 첫번째는 뚤람벤에서 다이빙하고, 두번째는 렘봉안섬에서 다이빙했는데요. 개복치가 목적인 렘봉안 섬은 직접 들어가서 다이빙샵 중에 Lembongan Discovery Dive (디스커버리 다이브)를 다녀왔네요. 불과 1년전인 2022년도에 렘봉안섬에서 다이빙을 한 적이 있는데요. 마지막날 두
보홀은 인천공항에서 직항이 있고 팡라오 공항에 도착해서도 거의들 가는 알로나 비치나 팡라오지역으로 이동시간이 매우 짧아 주말에 연차를 붙이거나해서 가족단위로도 짧게 3~4일 갔다오기 너무 좋은 관광지입니다. 스카이 스캐너 어플로 보홀 팡라오 인터네셔널 도착 항공권을 검색해보니 에어부산이 364000원정도 가격이 나오네요. 수화물은 기본
지난 9월말 발리 본섬의 Tulamben & Amed 에서 다이빙하고, 이어서 렘봉안섬을 으로 들어갔는데요. 다음 행선지가 렘봉안섬이었기에 그쪽에서 가까운 쿠삼바 비치에 있는 항을 통해서 배를 타고 들어갔네요. 그래서 이번글에 그 짧은 경험을 나누고자해요. 지난 2022년에는 렘봉안섬들어갈 때는 공항에서 바로 섬으로 갔기때문에
소라, 바다달팽이, 골뱅이처럼 나선형 껍데기 한 개를 가진 복족류 연체동물로 툰쉘(Tun Shell)이라고도 불립니다. 이 매우 큰 바다 달팽이는 북대서양, 서아프리카 해안, 지중해나 카리브해에 걸쳐 서식하지만 한국에도 서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매우 드물게 빈껍질을 발견했습니다. 형태 및 크기 껍데기의 모습은 둥글고 넓은 모습입니다.
지난 명절 추석을 끼고 필리핀 보홀로 다이빙을 다녀왔는데요. 원래 계획은 추석을 모두 쉬고 추석 전후로 휴가를 내어 발리와 코모도로 떠나려 했으나 여러가지 업체사정과 회사 스케쥴들이 꼬이고 꼬여서 아얘 포기를 하고 혼자서 조용히 다녀오기 위함이였습니다. 추가로 보홀 교통수단과 숙소, 맛집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