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 때 인도네시아로 떠나면서 중국동방항공(China Eastern Airlines)을 이용했어요. 상하이 푸동공항을 경유했죠. 원래 저는 중국항공은 이용하지 않으려는 성향인데 (말도 안통하고 문제생기면 골치아플까봐), 코모도로 떠날 때 일행들과 가느라 이 항공사를 예약했어요. 그런데 코모도 다이빙도 취소되고, 이미 끊어놓은 비행기표인데 마침 경유하는 발리에서
이번 발리 다이빙 여행을 떠날때 중국동방항공을 이용해서 상하이를 경유하게 되었는데요. 단순히 중국을 경유하는 경우에도 건강확인서 QR이 있어야하더군요. 출국시 경유길에 한 번, 귀국시 경유길에 또 한 번 상하이공항 입국심사 시간에 맞춰서 QR코드를 발급받았어요. 발급받는 QR코드의 유효시간이 24시간이라서 시간을 맞춰야했네요. 사전 준비사항
모든 국가에서 입국시엔 세관신고를 하잖아요? 인도네시아에 작년 8월 발리공항 방문 땐 온라인신고가 필요없었는데 2022년 9월부터 전자 세관 신고가 의무화 되었더라고요. 기존에 종이로 작성하던 세관 신고서는 폐지되고, 인도네시아로 입국하는 모든 관광객은 전자 신고서를 인도네시아 도착 전에 작성하고 공항 도착시 입국심사할 때
한국인으로서 인도네시아를 관광으로 방문하려고해도 30일짜리 비자가 필요해요. 올해와선 상황이 바뀌었는데 작년(2022년) 발리로 다이빙 다녀왔을 때에는 인도네시아 도착비자를 현지공항도착해서 입국심사대에서 현금을 내고 비자를 발급받는 ‘도착비자(VOA)’였습니다. 그런데 이번 20023년 9월, 1년만에 재방문을하려고 했더니 상황이 온라인에서 신청하고 결제하는 e-Visa로 바뀌었더라고요. 물론 아직도 현장에서
말라파스쿠아는 필리핀 세부에서 위쪽으로 육로로 쭉 올라가서 끝쪽에 있는 길이는 4키로에 너비1키로 정도 되는 자그마한 섬입니다. 한국에서 말라파스쿠아로 가는 경로는 그리 복잡한 경로는 아닙니다. 인천공항에서 보통 밤비행기 직항으로 세부막탄국제공항, 세부공항에서 육로로 마야항까지 벤이나 택시를 타고 이동, 마야항에서 말라파스쿠아 섬(보통 로곤비치)까지
마크로 촬영 다이빙시에 산호나 해초, 피사체를 건들지 않는것이 베스트겠지만 정면각이나 자신이 원하는 특정한 포즈를 담으려면 무작정 기다리거나 장시간 라이트를 비추며 피사체를 괴롭힐수밖에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상적인것을 추구하다가 촬영자나 피사체 둘다 지칠수 있으므로 약간의 조정을 통해 시간을 단축시키는것도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정말
오산 테마풀 이용후 허기진 배를 채우러 근처를 물색하던 중 오리로스집을 발견해서 들어가봤습니다. 오산 테마 잠수풀 후기 글 읽어보기 가게 이름은 항아리닭갈비 물향기수목 본점 이것저것 많이 팔아서 전문적이여 보이진 않았죠. 그냥 너무 배가 고파서 고기종류를 먹고 싶었습니다. 셋이서 오리주물럭을 시켰습니다.
천안, 평택, 오산에서 가까운 스쿠버, 프리다이빙 잠수풀입니다. 천안에서 일부러 K26이나 딥스테이션까지 가려면 2시간이 넘게 걸렸었습니다. 트레이닝을 하고 내려오는길도 얼마나 피곤하고 졸리던지… 한두번은 차를 대고 쪽잠을 자야했었죠 ㅠㅜ 이제는 가까운 경기도 오산으로 가면되니 한시간 컷이더라고요. 아… 넘 행복!!! 함께 읽어볼만한
양떼목장 근처에 있는 이촌쉼터에서 저녁을 먹고 아쉬운 마음에 또 까페를 안들를수가 없죠 ㅎ 비가 간간히 오던 때라 매우 흐리네요. 까페옆엔 흙탕물강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이곳 까페 이름은 7HUNDRED COFFEE ROASTERS입니다. 3층까지 까페였어요. 엄청 컸습니다. 까페가 대박… 층마다 화장실이 있고요. 1층 야외테이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