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400회 조금 안되는 다이빙을 하면서 요즘 크게 바뀌는 것이 있어요. 여행에서도 그렇지만 다이빙에서 제일 심장이 뛰게 희열을 느끼는것은 생물들과의 교감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어디에 중점을 두는지의 개인차는 있을거예요. 이번 투바타하 리브어보드에서 계속 느낀것도 그런것들이였습니다. 생물들과의 교감을 극대화하기 위한 자세를
“개복치 보러 갈래?” 지난 2022년 동키가 함께 가자고해서 추석연휴에 8박9일 일정으로 발리로 떠나게되었던 이야기를 뒤늦게 쓰게되었네요. 8박 9일을 모두 다이빙한 것은 아니고 동키는 4일, 저는 5일 다이빙을 했더랬죠. 영어이름이 ‘몰라몰라(Mola Mola)’인 개복치를 다이빙으로 볼 수 있는 곳은 흔하지 않은
인도네시아 발리로 떠난 스쿠버다이빙 여행 후기를 뒤늦게 작성하게 되었네요(2022년 추석). 인천공항에서 싱가폴경유, 발리공항에서 내려서 누사 렘봉안(Nusa Lembongan)까지의 여정 경험을 이번 글로 남겨둡니다. 바로 옆 섬인 누사 페니다(Nusa Penida)도 같은 경로를 거치게 됩니다. 저희 다이빙홀릭이 이번 여행에서 얼마나 고생스러웠는지 가늠해보세요 ㅋ
이번에 난파선 렉다이빙의 성지라 불리는 필리핀 코론(Coron)으로 스쿠버다이빙 여행을 다녀오면서 이용한 코론타운 비용들을 정리해봅니다. 이글을 쓰는 시점에 현금살때 기준 1php 당 26.13원인데 달러도 비싸진 때네요. 저는 신한은행 환율우대 30%로 25.33 원이었어요(인천공항수령). 어림잡아 100페소당 2500원 이라고 생각하면 쉬웠어요. 코론타운에 은행이 있긴한데,
지난 발리 렘봉안섬 다이빙 여행 때부터 시작된 저의 스쿠터여행! 해외나갈 때마다 스쿠터를 타려고해서 이번 코론에서도 스쿠터를 렌트했답니다. 이번 다이빙여행은 숙소,식사,다이빙 패키지로가게되어서 식사를 모두 샵에서 해결했더니 아쉽게도 스쿠터타고 맛집 찾아다닐 일이 별로 없었어요. 사실 날씨가 30도에 치솟는 무더위속에 어디 돌아다니도 힘들었던
이번에 다녀온 코론(부수앙가 Coron)은 난파선 렉(Wreck)과 듀공 다이빙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난파선 다이빙이라곤 국내 동해의 스텔라와 대진 밖에 못 가봤는데요. 2차세계대전 때 침몰한 큰 군함을 볼 수 있는 필리핀 코론 여행팀에 한달 남기고 즉흥적으로 후다닥 합류하게 되었네요. 부수앙가섬 남 쪽에 코론타운에있는
이번에 필리핀 코론(Coron)의 다이빙샵을 통해 듀공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듀공과 함께 다이빙한 듀공 투어에 대한 제 소감으로는, “다음엔 더 잘 할 자신 있는데, 두 번 다시 하고 싶진 않다” 였습니다. 듀공보러 가는 길이 꽤 길었고 듀공을 따라다니기가 숨이 벅찼거든요. 듀공투어가
이번에 코론섬으로 석회암 절벽(Limestone cliffs)으로 둘러쌓인 호수인 『바라쿠다 호(Barracuda Lake)』에서 다이빙을 하고 왔습니다. 이번 코론여행의 다른 글들도 읽어 보세요. 난파선 렉다이빙의 성지, 코론 다이빙 여행기 멸종위기 듀공 보러 가는 여정 기록 코론에서의 짧은 스쿠터 드라이빙 코론 현지물가 및 다이빙비용
필리핀 어느곳이든 방문 하려면 코로나 예방접종 증명서와 필리핀 원스톱 전자 여행 신고 시스템에 방문하여 폼을 작성하여야 한다. 예방접종 증명서는 영문으로 발급하여 여분으로 2장정도 발급하고 혹시모르는 분실방지를 위해 PDF문서도 핸드폰에 다운받아 놓으면 좋다. 정부24 예방접종증명발급 바로가기 링크 투바타하 소개 필리핀 출국시